#  가디건같은 편안함, 블레이저의 포멀함. 

• 아주 얇고 가벼운 폴리에스터 스판으로 제작된 여름용 블레이저입니다.
  

• 통기성이 뛰어난 강연 원단으로, 몸에 감기지 않는 시원하고 까슬한 감촉입니다.

• 가디건처럼 가볍게 걸칠 수 있어 아주 편안하며, 블레이저 형태로 제작되어 포멀한 느낌으로연출이 가능합니다.

• 신축성이 좋으며, 언밸런스한 사선으로 오픈되는 뒤트임이 있어 사이즈 구애를 거의 받지 않습니다.

# 올리브, 그리고 블랙의 조합.

올리브와 블랙은 시호시가 유구하게 사랑하는 컬러들입니다.  거기에 롱샴의 브라운 역시 빼놓을 수 없구요.

# 얌전해보이지만? 반전 매력이 빠질 수 없지.

조금은 클래식하고 얌전한 여름용 블레이저를 만드는게 시호시의 숙원사업중 하나였답니다 ㅎㅎ
거기에 편안하게 쭉쭉 늘어나는건 필수죠. 
그치만 너무 심심한 디자인은 재미없잖아요. 
시원~하게 등판을 휘날려주고, 소매 끝에도 엣지있는 사선 디테일을 넣어줍니다.
은은한 비침과 까슬함이 사진으로도 느껴지시나요? 
여름내내, 어느 자리에나, 소위 말해 ‘뽕뽑는’ 아이템이 될거예요.
우리는 주로 "여름교복" 이라고 부른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