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지 오픈 후디 (다크올리브)

# 최고의 서포터, 윤재

시호시의 상품 개발 중, 샘플이 나오면 제일 먼저 줄을 서는 윤재.

윤재는 자타공인 시호시 최고의 서포터다. 윤재의 야무진 손 끝에서 시호시의 스타일과 가장 어울리는 가방들이 탄생한다. 

누구보다 시호시 옷을 사랑해서, 그만큼 또 잘 어울리는 시호시의 뮤즈.

이번에도 오픈 후디 개발 샘플을 색상별로 쓸어간 윤재. 

다양한 컬러를 믹스매치한 스타일은 윤재가 최고. 

일본의 가을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오픈 후디는 또 윤재의 간절기 최애 아이템이 된다.

# 우당탕탕 단체사진촬영

다양한 색상의 샘플이 나오면 우르르 달려나가 스타일샷을 찍는다.

누구는 이 색상, 아니, 그건 좀 아니고, 이건 누가 제일 잘 어울리고 등등.

이렇게 매치하고 저렇게 매치하고.

상상으로만 구현하던 것이 현실이 되고, 그 경쾌함이 사진으로 담길 때 짜릿함.

우아한 포즈는 10초만에 끝. 당연히 아무데서나 옷도 막 바꿔입는다.